으아한리철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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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주부는 위대해

빨래를 돌리며

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르 주르르 흘러요.
거기다 기계를 만지작 거리다 보니
열불이 솟아나서 땀을 바가지로 쏟아내는
느낌적인 느낌입니다.

다름아니라 세탁기를 돌리려고 합니다.
지게차나 컴퓨터라면 후딱 킬했을텐데.
몇 십분을 건드리고 있습니다.

세탁기통 열고
빨래 넣고 
세제 넣고
버튼 누르면 
끝-

[참 쉽죠~잉]

이어야 하는데,

그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
아닌것이 
메뉴가
많아요.

표준
란제리
급속
이불
삶기
애벌


선택지 많은건 딱 질색인데 말이죠.

에이
그냥 <흑기사 챤스>를
발휘해서
집사람을 불러야 겠네요.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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